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 씨가 5·18민주화운동에 북한이 개입했다는 주장을 펼쳐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전 씨는 지난 4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 같은 발언을 하였으며, 이는 2024년 가짜 뉴스로 판명된 스카이데일리 기사를 인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은 전 씨를 5·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위반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전한길 씨의 발언은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사실을 왜곡한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국방부와 대법원은 이미 북한군 개입설에 대해 근거가 없다고 판단한 바 있으며, 이는 명백한 허위 사실 유포에 해당한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블로거들 사이에서는 전 씨의 주장이 가짜 뉴스 확산에 일조하며 사회적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블로그에서는 전한길 씨가 5·18 북한 개입설 외에도 이재명 대통령 혼외자설 등 다른 허위 사실 유포 혐의로도 경찰 수사를 받았으며, 이 모든 혐의가 병합되어 공소청에 송치된 배경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특히, 5·18 특별법 위반 혐의의 경우 징역 5년까지 가능한 중범죄로 분류될 수 있어, 향후 사법 처리 과정과 그 결과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