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 지역에 위치한 4년제 대학에 입학한 신입생 가운데 서울 출신 고교 졸업생의 비중이 최근 6년 사이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대학알리미 공시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 서울권 대학의 서울 고교 출신 신입생 비율은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인 끝에 마침내 30% 선마저 무너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같은 현상은 주요 상위권 대학들을 비롯해 서울 소재 전반적인 대학가에서 공통적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지역균형선발 확대와 지방 학생들의 수도권 진입 경로 다변화 등 여러 요인이 맞물리면서 서울 고교 출신 학생들의 입학 비중이 상대적으로 줄어든 것으로 풀이되며 입시 시장의 지형 변화를 보여주는 지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블로그에서는 일반고 출신 신입생의 대학별 분포 현황과 주요 대학들의 세부적인 입결 변화 추이를 다각도로 조명하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 소재 각 대학별로 일반고 학생 비율이 높은 상위 대학들의 순위와 세부 수치를 구체적으로 분석하여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깊은 호기심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