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금희는 1965년 서울에서 태어나 숙명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1989년 KBS 16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아침마당', '인간극장', '6시 내고향' 등 다수의 인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대중에게 친숙한 이미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아침마당'을 18년간 진행하며 특유의 차분하고 공감 능력 있는 진행 방식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현재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서 라디오, 방송, 강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금희는 모친상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해외 촬영 일정을 모두 소화한 뒤 귀국하여 빈소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져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였습니다. 또한, 2026년 9월 별세한 어머니를 추모하며 푸르메재단에 1천만 원을 기부했는데, 이는 2022년 부친상 당시 기부했던 1,143만 원에 이은 것으로, 누적 기부액은 4,319만 5천 원에 달합니다. 이러한 기부 행보는 부모님이 생전에 강조했던 나눔의 뜻을 이어가고자 하는 이금희의 깊은 효심과 사회적 책임감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금희는 어린 시절 경찰 공무원인 아버지와 미용 및 봉제 일을 하며 다섯 딸을 키운 어머니 밑에서 성장했습니다. 넉넉지 않은 가정 형편 속에서도 부모님의 헌신적인 사랑을 받으며 자랐으며, 이러한 배경은 그의 따뜻하고 공감적인 진행 스타일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방송 활동 외에도 강연과 저술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위로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