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금토드라마 라이어에서 심장외과 전문의 민준호 역을 맡은 유연석이 선과 악을 넘나드는 입체적인 열연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지난 방송에서는 강지선과의 첫 데이트 후 벌어진 사건을 두고 팽팽한 진실 공방이 펼쳐지며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습니다.
작품 속에서 두 주인공은 같은 날 밤을 전혀 다르게 기억하며 첨예한 갈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거짓말탐지기 조사 결과와 경찰의 불송치 결정 이후에도 서로를 향한 의심의 촛불이 꺼지지 않는 가운데, 인물들의 심리 변화를 세밀하게 추적하는 연출이 몰입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블로그에서는 영국 원작 드라마와의 결말 비교 및 거짓말쟁이를 찾아내는 추리 과정이 뜨거운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시청자들은 매회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 속에서 숨겨진 복선을 찾아내며 다양한 해석을 내놓고 있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