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국가대표 오상욱 선수가 최근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권성준 셰프와의 예상치 못한 혈연 관계를 공개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오상욱 선수의 "친할아버지 동생의 아내의 언니의 아들"이라는 복잡한 촌수로 얽혀 있으며, 이 사실은 권성준 셰프가 진천선수촌을 방문하며 오상욱 선수에게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오상욱 선수 본인도 방송 일주일 전에야 이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습니다.
두 사람의 관계는 "친할아버지 동생의 아들의 아내 분의 언니의 아들"이라는 설명처럼 매우 복잡하여, 방송 출연진들은 물론 시청자들까지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일부에서는 "그 정도면 남이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으나, 권성준 셰프는 적극적으로 친척 관계임을 어필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 이처럼 복잡한 촌수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의 유쾌한 상호작용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이번 방송을 통해 오상욱 선수의 가족 관계뿐만 아니라 그의 남다른 식성도 함께 공개되었습니다. 해외 시합에도 밥솥과 쌀을 챙겨 다닐 정도로 한식을 사랑하며, 중학생 시절 30cm가량 성장하며 엄청난 대식가가 되었다는 일화는 그의 에너지 넘치는 경기의 원동력을 짐작하게 합니다. 또한, 삼형제 중 둘째로 형 오상민 선수 역시 펜싱 선수 출신이라는 점도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