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국가대표 안산 선수는 2021 도쿄 올림픽에서 3관왕을 달성하며 국민적 영웅으로 떠올랐습니다. 그녀가 처음 활을 잡고 양궁 선수로서의 꿈을 키운 곳은 광주 문산초등학교 양궁부입니다. 문산초등학교 양궁부는 2010년 창단 이래 꾸준히 양궁 인재를 배출해왔으며, 안산 선수 이후에도 많은 후배들이 그의 뒤를 이어 훈련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양궁부는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체육 시간 등을 활용하여 양궁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문산초등학교 양궁부에 입부한 학생들은 고무줄 당기기부터 시작하여 점진적으로 훈련 강도를 높여갑니다. 초기에는 약한 초보자용 활을 사용하며 과녁과의 거리를 5m에서 시작해 점차 늘려가는 방식으로 실력을 향상시킵니다. 특히 문산초 양궁부는 기술 훈련 외에도 '예의'를 중요하게 가르치는데, 이는 단체 종목인 양궁에서 팀워크와 스포츠맨십이 필수적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체계적인 교육과 인성 지도를 통해 학생들은 양궁 선수로서의 기량뿐만 아니라 올바른 태도를 함양하고 있습니다.
현재 , 한국 양궁 국가대표 선발전은 세계선수권대회보다도 치열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2026 시즌 선발전에서는 도쿄 올림픽 3관왕 안산 선수와 파리 올림픽 3관왕 임시현 선수가 최종 평가전에 진출하지 못하는 이변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한국 양궁의 선수층이 얼마나 두터운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끊임없이 새로운 인재들이 발굴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안산 선수가 어린 시절 꿈을 키웠던 문산초등학교 양궁부 역시 이러한 한국 양궁의 미래를 책임질 유망주들을 계속해서 길러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