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시 현지에서만 구할 수 있는
특별한 아이템을 구매하는 것은 여행의
큰 즐거움 중 하나인데요.
특히 일본 드럭스토어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건강 보조 식품과 의약품은 많은 분의
쇼핑 리스트에 오르곤 해요.
하지만 귀국 시 세관에서 예상치
못한 문제에 부딪히는 경우가
점점 늘고 있는데요.
특히 '잠 잘 오는 약'으로 알려진
일본 수면 영양제는 성분에 따라
국내 반입이 엄격히 제한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해요.
01. 돈키호테 쇼핑템, 세관 통과 기준은?
최근 일본 오사카 드럭스토어에서 '잠
잘 오는 약'으로 추천받아 구매했다가
공항에서 검색대에 걸려 당황하는 분들이
적지 않게 발생하고 있어요.
주오사카 대한민국 총영사관이 2026년
7월 7일 발표한 안내문에 따르면,
이러한 제품의 국내 반입 여부는 제품명이
아닌 '성분'에 따라 판단한다고
명시되어 있어요.
실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2026년 7월 2일 발표한 해외직구
검사 결과에서도 수면 유도를 내세운 제품
15개 중 11개에서 국내 반입이
차단되는 성분이 검출되었는데요.
이처럼 일본 현지에서는 자유롭게
구매했지만, 한국으로 가져올 때는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아 구매 전
성분 확인이 필수적입니다.
02. '의약품'과 '기능성표시식품'의 차이
AI 연출
일본 드럭스토어 수면 코너에 진열된
제품들은 크게 '의약품'과
'기능성표시식품'으로 나뉘어요.
겉보기에는 비슷해 보여도 국내 반입
기준은 완전히 다른데요.
제품 상자에 '医薬品(의약품)'이라고
적혀 있다면 이는 국내 의약품 수입
규정을 따라야 해요.
반면 '機能性表示食品(기능성표시식품)'은
일반 식품으로 분류되어 상대적으로 반입이
자유로운 편입니다.
2026년 10월 현재 인천공항본부세관과
식약처 의약품 정보를 종합해 보면, 일본
약국에서 의약품으로 판매되는 제품 중
국내에서 의약품으로 분류되거나 사용이
금지된 성분이 포함된 경우 반입이
불가능할 수 있어요.
03. 국내 반입 금지 주요 성분 확인
일본 수면 영양제 구매 시 가장 주의해야
할 부분은 바로 성분인데요.
특히 '디펜히드라민' 성분은 국내에서
수면 유도제로 분류되어 의약품으로
관리되며, 개인의 자가 사용 목적으로
소량 반입 시에도 의사의 처방전 등 증빙
서류가 필요할 수 있어요.
멜라토닌 성분 역시 국내에서는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되어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만 구매 가능하며, 해외 직구
및 반입이 엄격히 제한돼요.
간혹 '아리나민 나이트 리커버'와 같이
유명 연예인이 추천하여 화제가 된
제품들도 성분 함량에 따라 문제가 될
수 있으니 구매 전 반드시 성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
주로 해외에서 '수면 유도제'로 판매되는
제품들이 국내에서는 의약품으로 분류되거나
사용이 제한되는 성분을 포함하는
경우가 많아요.
04. 구매 전 확인해야 할 체크리스트
AI 연출
일본 수면 영양제를 구매하기 전에는 몇
가지 사항을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데요.
첫째, 제품 상자에 '의약품(医薬品)'
표시가 있다면 국내 반입이 어려울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기능성표시식품(機能性表示食品)인지
확인하는 것이 안전한 구매 방법이에요.
둘째, 성분표를 꼼꼼히 확인하여
디펜히드라민, 멜라토닌 등 국내 반입
금지 또는 제한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해요.
셋째, 만약 의약품을 구매해야 한다면
반드시 국내 의사의 처방전이나 질병
진단서 등 관련 증빙 서류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에요.
05. 전문가가 권하는 안전한 수면 관리
수면의 질을 개선하고 싶다면 해외
영양제에 의존하기보다는 전문가와 상담하여
자신의 수면 습관과 건강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우선인데요.
불면증이나 수면 장애가 의심된다면 가까운
수면 클리닉이나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진단과 함께 적절한 치료법을 찾아보는
것이 중요해요.
또한, 잠들기 전 스마트폰 사용 줄이기,
규칙적인 수면 시간 유지, 카페인 섭취
제한 등 생활 습관 개선만으로도 수면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이 많아요.
해외에서 구매한 제품이더라도 성분이나
효과에 대한 정확한 정보 없이 무분별하게
섭취하는 것은 오히려 건강에 해로울 수
있으니 항상 신중하게 접근해야 해요.
06. 문제 발생 시 대처 방법
AI 연출
만약 일본 수면 영양제를 구매했다가
세관에서 문제가 발생했다면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해야 하는데요.
우선, 세관 직원의 안내에 따라 해당
제품의 성분을 확인하고 반입 불가 사유를
정확히 파악해야 해요.
만약 증빙 서류가 필요하다면 현장에서
제출하거나 추후 보완하는 방법을
문의할 수 있어요.
대부분의 경우 반입 금지 제품은 현장에서
폐기되거나 다시 반송해야 하므로, 금전적
손실을 막기 위해서라도 구매 전 충분한
확인이 필요해요.
해외 직구로 구매한 제품의 경우,
구매처에 문의하여 환불이나 반품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의약품 vs 식품: 일본 제품 상자에 '医薬品' 표기 시 국내 반입 제한 가능성이 높아요.
- 성분 확인 필수: 디펜히드라민, 멜라토닌 등 국내 반입 금지 성분 유무를 반드시 확인하세요.
- 증빙 서류 준비: 불가피하게 의약품을 가져와야 한다면 의사 처방전 등 증빙 서류를 준비해야 해요.
- 전문가 상담: 수면 문제 해결을 위해선 해외 영양제보다 전문가 상담과 생활 습관 개선이 우선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