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무새 이동장은 반려조와 함께 병원을 가거나 외출할 때 반드시 필요한 용품입니다. 앵무새는 몸집과 꼬리 길이, 부리 힘이 종류별로 크게 다르므로, 각 개체의 특성에 맞는 이동장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잘못된 이동장은 꼬리 손상이나 탈출과 같은 안전사고를 유발할 수 있어 보호자의 세심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실사용자들은 소형 앵무새의 경우 사방이 가려지고 한쪽 면만 투명창인 플라스틱 또는 천 재질의 이동장을 선호합니다.
중형 앵무새에게는 꼬리 보호를 위한 높이와 이중 잠금장치가 있는 아크릴 또는 백팩형 이동장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대형 앵무새는 강력한 부리 힘에 대비하여 스테인리스 철장형이나 단단한 하드 캐리어 개조 제품을 사용하며, 굵은 천연목 횃대 고정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읍니다. 장거리 이동 시에는 출발 며칠 전부터 이동장에 익숙해지도록 긍정적인 기억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차량 이동 중에는 에어컨이나 히터 바람이 직접 닿지 않도록 조절하고, 이동장 위에 얇은 천을 덮어 시각적 자극을 차단하면 앵무새의 스트레스와 멀미를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이동 중 수분 공급은 물통 대신 수분 함량이 높은 과일을 활용하고, 과식을 피하여 멀미를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