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부산의 카페 '지밀레니얼(ZM-ILLENNIAL)'이 2026년 11월 2일 공식 SNS를 통해 1년 뒤 영업을 종료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곳은 2019년 '메그네이트(MAGNATE)'라는 이름으로 개업한 이래 국내외 BTS 팬들에게 부산 방문 시 필수 코스로 자리매김하며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특히 과거 섬유 공장을 개조한 독특한 인테리어와 지민 관련 전시물로 유명했습니다.
카페 측은 영업 종료까지 365일이 남았음을 알리며, 그동안 방문해 준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번 공지는 당장 문을 닫는 것이 아니라 2027년 11월경 영업을 마무리할 예정임을 예고하는 것으로, 남은 기간 동안 방문객들과 더 많은 추억을 만들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일부에서는 과거 불거졌던 임대인과의 갈등설이 이번 영업 종료 결정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지밀레니얼은 단순한 카페를 넘어 전 세계 아미(ARMY)들에게 지민과의 연결고리를 제공하는 상징적인 공간이었습니다. 한국관광공사에서도 소개할 만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중요한 명소였기에, 이번 영업 종료 소식은 많은 팬들에게 아쉬움을 안기고 있습니다. 남은 1년 동안 이곳을 방문하여 소중한 추억을 만들려는 팬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