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시즌 두산 베어스의 내야수 박준순 선수가 데뷔 2년 차 만에 16홈런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만 20세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타율 0.299, OPS 0.859의 뛰어난 공격력을 선보이며 잠실을 홈으로 사용하는 팀에서 장타력을 증명하였습니다. 특히 정확도를 잃지 않으면서 장타가 늘어난 점이 주목받고 있으며, 아시안게임 대표팀에서도 주전 2루수이자 좌완 투수 공략의 핵심 카드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에서는 박준순 선수가 고교 시절부터 완성형 타격 메커니즘을 인정받았으며, 프로 입단 직후부터 거침없는 타격감을 뽐냈다고 평가합니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슈퍼라운드 한일전에서 적시 3루타를 포함한 3안타를 몰아치며 결승 진출의 일등공신이 되는 등 중요한 순간마다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수비 포지션 변동의 성장통을 딛고 주 포지션인 2루에 완벽히 정착하며 2026 올스타전 우수 수비상까지 거머쥐었습니다.
박준순 선수는 입단 당시 팀 레전드 김재호 선수의 등번호 52번을 물려받았으며, 만 20세 29일의 나이로 단일 시즌 최연소 두 자릿수 결승타라는 대기록을 작성했습니다. 타석에서 잡념을 비우고 공을 때려내는 강한 멘탈과 순수한 말투, 비범한 예능감으로 선배들과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아시안게임에서 윤동희 선수와 함께 일본과 대만의 좌완 투수를 공략할 카드로 준비되는 등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