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투어 통산 20승을 달성한 박민지 선수는 국내 무대에서의 성공을 넘어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프로테스트 2차 예선을 1위로 통과하며 최종전 진출권을 확보했습니다. 이는 세계 랭킹 400위 이내 자격으로 1차 예선을 면제받은 후 거둔 성과로, 일본 무대 진출을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박민지 선수는 2026년 10월 말에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출전하여 유해란, 최혜진 선수와 함께 상위권 경쟁을 펼쳤습니다. 비록 우승은 유해란 선수에게 돌아갔지만, 박민지 선수는 꾸준히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국내외 대회에서 실력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KLPGA 투어에서 2021년과 2022년 2년 연속 상금왕을 차지하는 등 이미 정상급 기량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박민지 선수의 일본 프로테스트 최종전은 2026년 11월 3일부터 나흘간 일본 이바라키현 시즈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최종전 1위에게는 QT 1차 예선 면제 혜택이 주어지며, 이후 11월과 12월 두 차례 QT를 통해 다음 시즌 JLPGA 투어 출전권이 결정됩니다. 국내 무대를 넘어 세계 무대로 향하는 박민지 선수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