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태오의 아내로 알려진 니키리는 세계적인 시각예술가이자 사진작가입니다. 1970년생으로 본명은 이승희이며, 중앙대학교에서 사진을 전공한 후 뉴욕 FIT와 뉴욕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그녀는 1999년부터 활발한 작품 활동을 통해 '사람의 정체성은 무엇으로 만들어지는가'라는 심오한 질문을 던지며 평단의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구겐하임미술관과 메트로폴리탄미술관 등 유수의 미술관에 작품이 소장될 정도로 예술적 역량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니키리는 유태오가 약 10년간 무명 배우 생활을 하며 통장 잔고가 0원에 달하는 어려운 시기에도 변함없는 지지와 헌신을 보였습니다. 당시 유태오가 생활고로 미안함을 느낄 때도 니키리는 오히려 남편의 꿈을 묵묵히 응원하며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었습니다. 일부에서는 니키리의 재산이 100억대에 달한다는 추측도 있었으나, 이는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는 없습니다. 그녀는 유태오에게 때로는 가장 엄격한 비평가이자 동시에 가장 열렬한 지지자로서 그의 성장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두 사람은 뉴욕의 한 독일 음식점에서 영화처럼 처음 만나 11살의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서로에게 깊이 이끌렸습니다. 니키리는 유태오의 무명 시절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그의 예술적 재능과 가능성을 믿고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니키리의 헌신적인 사랑과 지지가 있었기에 유태오는 좌절하지 않고 배우의 길을 걸어 결국 세계적인 배우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는 단순한 성공을 넘어선 진정한 파트너십의 가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