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튜브 채널 '핑계고'에서 유재석이 남창희의 결혼식 비하인드를 언급하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유재석은 조세호와 윤정수가 공동으로 맡았던 결혼식 1부 사회에 대해 '엉망진창', '노케미 노잼'이었다고 솔직하게 평가하여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는 친한 사이에서 나올 수 있는 농담조였지만, 결혼식 사회의 중요성에 대한 논의를 불러일으켰습니다.
남창희는 지난 2월 9살 연하의 배우 출신 윤영경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식 당일 남창희는 B형 독감으로 인해 몸 상태가 매우 좋지 않았으며, 약 복용으로 입이 말라 발음이 꼬이는 등 컨디션 난조를 겪었다고 고백했습니다. 하객들은 남창희가 긴장한 것으로 오해했으나, 실제로는 아픈 몸을 이끌고 식을 치른 것이었습니다. 유재석은 결혼 서약서 낭독 시 남창희의 긴장한 모습과 달리 아내 윤영경이 또박또박 읽었던 상황을 회상했습니다.
블로거들은 유재석의 솔직한 평가와 남창희의 건강 상태 고백이 어우러져 결혼식 비하인드가 더욱 흥미롭게 다가왔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두 명의 사회자가 호흡을 맞추지 못해 어수선했다는 유재석의 지적은, 결혼식 사회는 한 명이 안정적으로 이끌어가는 것이 좋다는 인식을 다시 한번 상기시켰다는 평입니다. 당시 남창희의 어색한 표정이 단순한 긴장이 아닌 독감 때문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많은 이들이 안타까움과 동시에 웃음을 터뜨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