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고(故) 최불암의 빈소를 나흘 내내 지키며 마지막 길을 엄숙히 배웅했습니다. 장례를 마친 후 김혜수는 개인 소셜 미디어를 통해 영정 사진과 함께 고인을 추모해 준 모든 이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오랜 시간 각별한 선후배로 지내온 두 사람의 깊은 인연이 세상에 다시 한번 큰 먹먹함을 안겨주었습니다.
대중과 연예계 동료들은 친부녀 이상으로 서로를 아꼈던 두 사람의 각별한 유대에 깊은 애도를 표했습니다. 특히 생전에 마음을 나누었던 따뜻한 문자 메시지들과 묵묵히 빈소를 지킨 후배의 진심 어린 행동들이 재조명되며 고인의 생전 발자취를 더욱 숙연하게 되새기게 만들었습니다.
블로그에서는 김혜수와 최불암 부부가 1987년 드라마 '사모곡'을 통해 맺은 39년 간의 특별한 인연에 대한 상세한 이야기가 깊이 있게 다뤄지고 있습니다. 빈소에서 무릎을 꿇고 신발을 정리하는 등 마지막까지 예우를 다한 모습과 가슴을 울린 비하인드 스토리가 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