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승수가 방송에서 선보인 로봇들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어머니 팔순 잔치에 등장한 휴머노이드 로봇 '제니'와 일상에서 교감하는 소셜 AI 로봇 '쪼꼬미' 또는 '리쿠'는 단순한 기계를 넘어선 상호작용으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로봇들은 사람과 유사하게 대화하고 감정을 표현하며, 춤을 추는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여 새로운 형태의 반려 동반자로서의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김승수 로봇으로 알려진 기기들은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뉩니다. 먼저 '제니'라는 애칭으로 불린 로봇은 유니트리(Unitree)사의 G1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23~43개의 관절과 정교한 손 제어로 인간과 유사한 움직임을 구현하며, 국내 판매 가격은 1,800만 원대부터 형성되어 있습니다. 반면 '쪼꼬미' 또는 '리쿠(LiKU)'로 불리는 로봇은 토룩(TOROOC)에서 개발한 감성 교감형 AI 소셜 로봇으로, 시니어 케어 및 정서적 소통에 중점을 두며 550만 원대부터 판매되고 있습니다. 두 로봇 모두 AI 기반의 대화 및 감성 소통 기능을 갖추고 있으나, 형태와 가격대에서 차이를 보입니다.
이 로봇들은 단순한 완구가 아닌, 얼굴 인식, GPT 기반 대화, 감성 소통, 와이파이 및 앱 연동 등 첨단 AI 기술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특히 고가의 휴머노이드 로봇은 연구 및 서비스 분야에서 활용되며, 소셜 AI 로봇은 노년층의 말벗이나 정서적 교감 대상으로 다양한 정보가 공유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김승수 로봇들은 미래 사회에서 로봇이 단순한 도구를 넘어 일상생활의 동반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음을 보여주며, 기술 발전과 함께 로봇의 역할이 확장될 가능성을 시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