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사업만 하시는 부모님.

인기있는 블로거를 사칭하던 사람이 블로그 활성화를 도와주겠다는 말과 함께 컴퓨터를 모르는 부모님을 이용해 자기 이득을 챙기기 바빴습니다.

제가 해외에 살고 있지만 무작정 도와드리고 싶었습니다. 마침 한국에 나올 기회가 되어 블로그를 해보려고 해도 쉽사리 정리가 되지 않던 많은 것들을 어제 원동욱 강사님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블로그를 통해 수익을 바라기보다는 이웃들의 오프라인 매장으로 방문을 목표로 하고 있었는데​  서툰 한국말로 궁금한 부분을 마구 물어봐도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사님 말씀대로 처음부터 성공해보려고 하기 보다는 많은 시행 착오를 겪어야 한다는 것. 제일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

전혀 그림이 그려지지 않았던 블로그 컨셉과 포스트 퀄리티, 사진의 중요성도 알게 되어 다행입니다.

내일이면 다시 해외로 나가는데 그 전에 단톡을 통해 강사님을 또 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뵙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