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홍인규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홍인규 골프TV'는 현재 구독자 약 40만 명을 보유하며 연예인 골프 유튜브 채널 중 높은 누적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채널은 골프 콘텐츠를 중심으로 다양한 연예인 게스트와 프로골퍼가 출연하여 골프 실력 대결 및 레슨 등을 선보이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KLPGA 오세희 프로가 SBS골프 예능 '필드맞선'과 함께 '홍인규 골프TV'의 '팔초왕' 시리즈 MC로 활약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흥미롭게도 '홍인규 골프TV'는 처음부터 골프 채널로 기획된 것이 아니었습니다. 초기에는 육아 콘텐츠를 준비했으나, 육아와 촬영 병행의 어려움으로 인해 홍인규 본인이 좋아하는 골프를 주제로 전환하게 되었습니다. 채널 초기에는 변기수와의 스크린골프 대결 영상을 휴대전화로 촬영하여 올리는 등 소박하게 시작했지만, 꾸준한 노력과 코로나 시기 골프 인구 증가에 힘입어 크게 성장했습니다. 2024년 홍인규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채널의 월 매출이 5,000만~6,000만 원에 달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다만, 홍인규가 언급한 월 매출은 제작비가 포함된 총수입으로, 카메라, 촬영 스태프, 편집, 골프장 대여료, 출연료 등 골프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상당한 비용이 지출됩니다. 따라서 개인 순수익과는 차이가 있음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홍인규 골프TV'는 단순한 골프 실력 과시를 넘어, 연예인들의 솔직한 골프 도전기와 유쾌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골프를 대중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