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홍이삭은 2013년 제24회 유재하 음악 경연 대회에서 자작곡 '봄아'로 동상을 받으며 데뷔했습니다. 그는 건반, 어쿠스틱 기타, 색소폰, 클라리넷, 베이스, 드럼 등 다양한 악기를 능숙하게 다루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린 시절 부모님을 따라 파푸아뉴기니에서 거주하며 음악에 대한 꿈을 키웠으며, 버클리 음대에 합격하는 등 음악적 재능을 일찍이 인정받았습니다.
홍이삭은 부모님이 선교사로 활동하며 돈과 명예보다는 가치를 추구하는 삶을 보며 성장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버클리 음대 재학 중 부정교합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었으나, 이를 계기로 '하나님의 세계'라는 곡을 만들며 음악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이후 '너의 목소리가 보여'와 '싱어게인3' 등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으며, 특히 '싱어게인3'에서는 우승을 차지하며 뛰어난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홍이삭은 드라마 '닥터 섬보이'의 OST 'I Can'에 참여하는 등 꾸준히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의 음악은 깊이 있고 서정적인 보컬과 담백한 표현으로 듣는 이들에게 잔잔한 울림과 여운을 선사한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또한 '열린음악회'와 같은 무대에서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공연하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