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과 주지훈은 드라마 '클라이맥스'에서 파격적인 부부 케미를 선보이며 2026년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주목받았습니다. 하지원은 4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에서 한물갔다는 평가를 받는 여배우 추상아 역을, 주지훈은 톱 여배우와 결혼해 스타 검사로 발돋움하는 방태섭 역을 맡았습니다. 이 작품은 단순한 멜로를 넘어 권력과 야망, 사랑이 뒤엉킨 복잡한 관계를 심도 있게 다루었습니다.
블로거들은 두 배우의 첫 연기 호흡에도 불구하고 리허설 없이도 완벽한 케미를 보여주었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하지원은 인터뷰에서 극 중 주지훈과의 관계에 대해 "사랑보다 이해관계로 맺어진 정략결혼 부부"라고 언급하며, 다음 작품에서 로맨스 호흡을 기대하게 하는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드라마는 초반 시청률 2.9%로 시작해 3%대를 꾸준히 유지하며 2049 타깃 월화드라마 1위를 기록했습니다.
드라마 '클라이맥스'는 10부작의 빠른 전개 속에서 모든 인물이 각자의 방식으로 파국을 맞거나 반전을 꾀하는 충격적인 결말을 선보였습니다. 최종회 시청률은 전국 3.9%, 최고 4.8%를 기록하며 월화극 1위로 종영했습니다. 특히 마지막 회에 등장한 시즌 2를 암시하는 열린 결말은 시청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토론을 유도하며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