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하이 멤버 타블로의 딸 이하루 양이 아이돌 그룹 라이즈의 타이틀곡 'Do Your Dance'를 단독 작사하며 다양한 정보가 공유되고 있습니다.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하루 양은, SM엔터테인먼트의 블라인드 심사를 통과하여 작사가로 데뷔했습니다. 이는 부모의 후광이 아닌 순수한 실력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하루 양은 2010년생으로, 현재 만 16세입니다.
일부에서는 타블로의 딸이라는 점 때문에 '아빠 찬스'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으나, 타블로가 직접 블라인드 심사를 통해 채택된 것이 맞다고 밝히며 이러한 의혹을 해소했습니다. 하루 양의 작사 활동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며, 앞서 걸그룹 키키의 곡 'To Me From Me' 작사에도 참여한 바 있습니다. 또한, 영화 '너바나 더 밴드'의 자막 번역 작업에도 참여하는 등 음악과 언어 분야에서 꾸준히 역량을 키워왔습니다.
학업적으로도 하루 양은 현재 AP 시험과 SAT를 준비하며 미국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타블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하루 양이 영국에 가본 적 없음에도 친구들과 통화할 때 영국식 억양을 자연스럽게 구사한다고 언급하며 남다른 언어 감각을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다방면에서 재능을 보이는 하루 양의 향후 행보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