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적 사랑을 받아온 배우 최불암이 지난 10월 29일 향년 87세로 별세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고인의 빈소를 찾아 문화훈장 최고 등급인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하며 그의 문화예술계 공헌을 기렸습니다. 최불암 배우는 1959년 연극 '햄릿'으로 데뷔한 이래 67년간 연기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고인은 드라마 '수사반장'의 박영한 반장과 '전원일기'의 김 회장 역으로 각각 18년, 22년간 시청자들과 함께하며 한국 방송사의 한 시대를 이끌었습니다. 특히 '한국인의 밥상'을 통해 소탈하고 따뜻한 국민 아버지의 이미지를 굳건히 하며 세대를 아울러 존경받았습니다. 그의 별세 소식에 정치권에서도 애도의 메시지를 전하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블로그에서는 최불암 배우의 별세 소식과 함께 그의 대표작인 '수사반장', '전원일기', '한국인의 밥상' 등 주요 작품들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블로거들은 고인의 67년 연기 인생과 대중문화에 남긴 위대한 발자취를 되짚으며, 그가 우리에게 남긴 따뜻한 웃음과 메시지를 추억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방영된 '수사반장 1958'이 그의 유작이 되었다는 점에 많은 이들이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