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겸 가수 차지연은 1982년 2월 22일 대전에서 태어나 올해 만 44세입니다. 172cm의 큰 키와 폭발적인 성량,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특히 국악인 집안 출신으로 외할아버지인 판소리 고수 박오용의 영향을 받아 어린 시절부터 북 장단을 익히며 우리 소리에 대한 감각을 키웠습니다. 그녀의 데뷔 연도는 2006년 뮤지컬 '라이온 킹'의 라피키 역으로 무대에 처음 선 것과, 2011년 첫 개인 음원 '그대는 어디에'를 발표한 시점으로 나뉘어 언급됩니다.
차지연은 2006년 뮤지컬 '라이온 킹'으로 데뷔한 이후 '서편제', '아이다', '드림걸즈', '위키드' 등 다수의 굵직한 작품에서 주연을 맡으며 뮤지컬계의 디바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또한, MBC '복면가왕'에서 '여전사 캣츠걸'로 5연승을 기록하며 가창력을 인정받았고, 드라마 '모범택시'에서는 강렬한 악역 백성미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넓혔습니다. 최근에는 MBN '현역가왕3'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트로트 장르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그녀의 남편은 4살 연하의 뮤지컬 배우 윤은채로, 두 사람은 뮤지컬 '드림걸즈'를 통해 만나 2015년에 결혼하여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습니다. 차지연은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에 장학생으로 합격했으나 생활고로 학업을 중단하는 등 어려운 시절을 겪었지만, 이를 극복하고 현재는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배우이자 가수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한 행사에서 공동 진행을 맡은 공형진과의 발언이 논란이 되기도 했으나, 이에 대한 공식 입장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