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아이돌 그룹 젝스키스의 멤버 고지용이 이재진, 장수원과 함께 10년 만에 공식 무대에 오릅니다. 2027년 데뷔 30주년을 앞두고 기획된 이번 공연은 'THE TREE in INSPIRE - 젝키의 못다 한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12월 15일과 16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는 음악과 토크, 디너가 결합된 형식으로, 세 멤버가 팬들에게 그동안 전하지 못했던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은 젝스키스 전체 멤버의 완전체 재결합이 아닌, 고지용, 이재진, 장수원 세 사람만의 특별한 만남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고지용은 2000년 그룹 해체 후 사업가의 길을 걸으며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고, 2016년 MBC '무한도전'을 통한 재결합 당시에도 게릴라 콘서트에만 참여한 바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무대는 고지용이 오랜 공백을 깨고 공식적으로 참여하는 첫 행사로,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닙니다.
일각에서는 은지원, 김재덕 등 다른 멤버들의 불참에 대한 궁금증도 제기되고 있으나, 이번 공연은 애초에 세 멤버가 함께하는 별도의 기획 행사로 알려졌습니다. 젝스키스 멤버들은 재결합 이후에도 각자의 활동 방향과 개인 일정이 달랐으며, 이번 무대 역시 이러한 개별 활동의 연장선으로 해석됩니다. 2027년 데뷔 30주년을 맞아 향후 다른 멤버들의 참여나 추가적인 기념 활동이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