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튜브 채널 '정육왕'에 공개된 영상에서 신현도 셰프가 선보인 회 뜨는 기술과 칼 관리법이 화제입니다. '칼마카세'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신현도 셰프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시즌2'에도 출연하여 뛰어난 요리 실력을 입증한 바 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정육왕이 신현도 셰프에게 생선 손질법을 배우고, 이어서 셰프가 고기를 굽는 등 서로의 전문 분야를 바꿔 체험하는 흥미로운 구성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신현도 셰프는 생선 손질 과정에서 뼈를 발라내고 살을 포 뜨는 섬세한 기술을 상세히 보여주며, 회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시청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합니다. 반면, 일반적인 칼 관리법에서는 규토, 야나기바, 스지히끼 등 다양한 종류의 하이엔드 수제 칼을 식재료와 용도에 맞춰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과 야스리 및 숫돌을 이용한 연마 노하우가 강조됩니다. 특히 탄소강 칼의 경우 녹이 슬기 쉬워 사용 즉시 닦아주는 관리가 필수적이라는 점이 중요하게 다뤄집니다.
전문가들은 칼의 종류와 강재 특성에 따라 적절한 연마법을 적용해야 최상의 절삭력과 수명을 유지할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예를 들어, 경도가 높은 R2 강재 규토는 밀어 자르기나 시소 자르기 기술을 활용하고, 탄소강 야나기바는 한 번의 당김 동작으로 생선을 손질하는 '힉키기'가 중요합니다. 이처럼 칼의 특성을 이해하고 올바른 관리 및 사용법을 익히는 것이 요리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필수적인 요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