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서주의 곡 '바람바람아'는 2024년 3월 1일 발매된 정통 트로트 곡으로, TV조선 '미스트롯3' 준결승전의 작곡가 신곡 미션에서 처음 공개되었습니다. 이 곡은 조항조의 '고맙소'와 금잔디의 '나를 살게 한 사랑' 등을 만든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정서주를 위해 맞춤 제작했으며, 지나간 사랑의 상처와 아픔을 애절하게 담아낸 가사가 특징입니다. 서정적이고 세련된 멜로디에 발라드 감성이 더해져 인생의 덧없음을 표현하고 지친 마음을 위로하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정서주는 '바람바람아'를 통해 특유의 섬세한 감정 표현과 맑고 깨끗한 음색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미스트롯3'에서 진을 차지한 트로트 여제답게 담백하면서도 청아한 목소리로 곡의 애절함을 깊이 있게 전달했습니다. 이후 '미스트롯4' 데스매치에서 완이화가 이 곡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여 호평을 받았으며, 2026년 3월 29일 KBS '전국노래자랑' 전북 익산시 편에 정서주가 초대가수로 출연하여 이 곡을 열창하기도 했습니다.
이 곡은 바람을 원망하면서도 그리워하는 복잡한 애환을 호소력 짙은 음색과 깊은 감성으로 표현하여 듣는 이들의 가슴을 울립니다.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느냐 낯선 바람 바람아'로 시작하는 가사는 덧없는 세상과 떠나간 세월에 대한 아쉬움을 담고 있으며, 지친 마음을 바람에 털어버리고 싶은 심정을 담담하게 노래합니다. '바람바람아'는 정서주만의 감성적인 보컬과 어우러져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선사하는 곡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