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원주가 최근 방송을 통해 치매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하여 대중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87세의 나이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던 전원주는 지인을 알아보지 못하는 등 기억력 저하 증상을 겪고 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특히 오는 10월 31일 첫 방송되는 MBN '언포게터블 듀엣2'에서 이러한 사실을 공개하며 소중한 사람을 잊을까 봐 두렵다는 심경을 전했습니다.
전원주의 고백은 치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다시 한번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단순한 건망증과 경도인지장애의 차이, 그리고 조기 진단의 중요성에 대한 정보가 활발히 공유되고 있습니다. 블로거들은 전원주가 55년 지기 친구 김형자 앞에서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인 장면에 깊이 공감하며, 치매가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닌 가족과 사회 전체가 함께 극복해야 할 과제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블로그에서는 전원주가 경도인지장애 진단 이후에도 활발히 활동하며 유튜브 채널 '전원주인공'을 운영했으나, 최근 제작진 교체와 함께 잠정 중단된 배경에 대해서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치매 초기 증상 때문이라는 추측도 있었으나, 유튜브 중단이 건강 문제 때문만은 아니라는 소속사의 입장이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또한, 전원주가 과거 재산과 유언장에 대한 언급을 했던 사실이 재조명되며 그녀의 근황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