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SOOP 수퍼스의 세터 이원정 선수는 최근 팀의 주전 세터로 확실히 자리매김하며 중요한 시즌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2017-18시즌 전체 2순위로 도로공사에 입단한 이래 GS칼텍스와 흥국생명을 거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았으며, 도로공사의 통합 우승과 GS칼텍스의 트레블 달성, 흥국생명의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기여했습니다. 특히 2024년 페퍼저축은행으로 트레이드된 후, 2026-27시즌을 앞두고 박사랑 선수의 트레이드로 인해 SOOP 수퍼스의 공격을 이끌 핵심 선수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원정 선수는 과거 손목 및 무릎 부상으로 인해 주전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기도 했으나, 뛰어난 경기 운영 능력은 여러 차례 입증되었습니다. 흥국생명 시절 2023년 챔피언결정전에서는 부상 복귀 후에도 양쪽 날개 공격수와 미들블로커를 폭넓게 활용하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였습니다. SOOP 수퍼스는 박사랑 선수를 트레이드하며 리베로 유가람 선수를 영입, 수비진을 강화하는 동시에 이원정 선수에게 주전 세터의 중책을 맡기고 박수빈 선수의 성장을 도모하는 전략을 선택했습니다.
SOOP 수퍼스의 김세진 감독은 이원정 선수의 풍부한 V리그 경험을 높이 평가하며, 박수빈 선수에게 더 많은 실전 기회를 제공하여 팀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략은 이원정 선수에게는 팀의 핵심 세터로서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기회를, 박수빈 선수에게는 성장의 발판을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팬들은 이원정 선수가 SOOP 수퍼스의 새로운 공격을 어떻게 조율하며 팀을 이끌어갈지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