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나영은 2026년 ENA 월화드라마 '아너: 그녀들의 법정'을 통해 3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했습니다. 이 작품은 첫 방송부터 ENA 월화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인 3.1%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나영은 법무법인 L&J의 셀럽 변호사 윤라영 역을 맡아 정은채, 이청아와 함께 성범죄 피해자들을 변호하는 역할을 선보였습니다. 드라마는 법정물로 시작해 후반부에는 범죄 조직을 추적하는 스릴러로 전개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이나영의 복귀작 '아너'는 시청률이 꾸준히 상승하여 최종회에서는 전국 4.7%, 수도권 4.9%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영했습니다. 이와 함께 2004년 방영된 MBC 드라마 '아일랜드'도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아일랜드'는 인정옥 작가의 작품으로, 이나영과 현빈, 김민준, 김민정 등 청춘 배우들의 열연과 파격적인 서사로 방영 당시 큰 신드롬을 일으켰습니다. 두 작품 모두 이나영의 깊이 있는 연기력을 엿볼 수 있는 대표작으로 평가됩니다.
이나영은 '아너' 출연 당시 진행된 인터뷰에서 남편 원빈과 12살 아들의 근황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아들이 엄마의 드라마 시청을 원했지만, 15세 관람가 등급으로 인해 시청을 제한했다고 밝혀 팬들에게 웃음을 안겼습니다. 원빈은 이나영의 작품 활동에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하며 현실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나영은 오랜 공백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인 복귀를 통해 변함없는 연기력과 스타성을 입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