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선수는 2026년 여름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스페인 라리가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하며 다시 스페인 무대로 복귀했습니다. 계약 기간은 2031년 6월까지이며, 등번호 7번을 부여받아 팀 내 핵심 선수로서의 기대를 모았습니다. 이적 당시에는 기대와 함께 시메오네 감독의 강한 전술 색깔에 대한 우려도 있었으나, 시즌 초반부터 꾸준히 출전 기회를 얻으며 긍정적인 출발을 보였습니다.
이강인 선수의 아틀레티코 이적은 단순한 팀 이동을 넘어선 커리어 전환점으로 평가됩니다. PSG에서 로테이션 자원으로 활용되었던 것과 달리, 아틀레티코에서는 시메오네 감독의 전술적 핵심인 '가짜 9번' 프리롤 역할을 맡으며 팀 공격의 지휘자로서 위상이 격상되었습니다. 일부에서는 공격 포인트만으로 이강인 선수를 평가하기에는 아쉽다는 의견도 있지만, 아틀레티코 구단은 그의 시야, 볼 컨트롤, 패스 및 슈팅 능력을 높이 평가하며 단순한 득점원 이상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후 이강인 선수는 2026년 10월 17일 기준 라리가 8경기 중 6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팀 내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챔피언스리그에서도 2경기 120분을 소화하며 91%의 높은 패스 성공률을 기록하는 등 유럽 무대에서도 꾸준히 기회를 받고 있습니다. 이는 이강인 선수가 팀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주며,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