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연석과 서현진이 주연을 맡은 MBC 새 금토드라마 '라이어'가 10월 30일 첫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이 드라마는 완벽했던 첫 데이트 이후 벌어진 충격적인 사건과 그날 밤에 대한 서로 다른 기억을 둘러싼 진실 공방을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2016년 '낭만닥터 김사부' 이후 10년 만에 재회한 두 배우의 연기 호흡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라이어'는 데이트 강간을 다룬 영국 원작을 바탕으로 한국적인 정서에 맞춰 각색되었습니다. 드라마는 첫 데이트 후 한쪽은 성폭행을 주장하고 다른 한쪽은 누명을 썼다고 맞서는 상황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진실을 추리하게 만듭니다. 이처럼 두 주인공의 엇갈린 주장을 통해 심리 스릴러의 긴장감을 극대화하며,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블로그에서는 '라이어'가 유연석과 서현진의 재회뿐만 아니라, 같은 밤을 기억하는 두 사람의 말이 다르다는 흥미로운 소재로 방영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특히 유연석이 연기하는 심장외과 전문의 민준호와 서현진이 맡은 초등학교 사서교사 강지선이라는 인물 설정이 극의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