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튜브를 통해 울릉도 패키지여행 중 관광객 30명이 가이드에게 감금당하고 30만 원 상당의 특산품 구매를 강요받았다는 내용의 영상이 유포되어 파문이 일었습니다. 해당 영상은 울릉도 관광 이미지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다는 우려를 낳았으며, 이에 울릉군은 즉각 사실 확인에 나섰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관련 신고조차 접수된 바 없는 허위 정보로 밝혀졌습니다.
울릉군은 이번 허위 영상 유포에 대해 지역 업체와 주민의 명예를 훼손하고 관광객의 불안감을 조장하는 행위로 규정하며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특히 2022년 대비 2023년 울릉도 관광객 수가 크게 감소한 상황에서, 이러한 가짜뉴스는 지역 경제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엄중하게 보고 있습니다. 지역사회는 허위 사실 유포자에 대한 엄정 처벌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블로그에서는 이번 사건이 과거 '비계 삼겹살' 논란으로 이미 곤욕을 치렀던 울릉도에 또 다른 악재로 작용할 수 있음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일부 블로거들은 울릉도가 관광객 유치를 위해 노력하는 상황에서 이러한 허위 정보가 확산되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했습니다. 블로거들은 울릉군이 이번 사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실추된 이미지를 회복하고 관광객들의 신뢰를 되찾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