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라이어로 냉동 돈까스를 조리할 때는 제품의 사전 조리 여부에 따라 튀기는법이 달라집니다. 이미 한 번 튀겨져 나온 돈까스는 기름 없이 190도에서 10~15분 내외로 조리하면 바삭하게 완성되며, 해동 과정이나 예열 없이 바로 조리할 수 있어 간편합니다. 반면, 튀기지 않은 냉동 돈까스는 겉면에 오일을 충분히 발라준 후 180도에서 10분, 이후 160도로 낮춰 20분가량 조리하여 속까지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블로거들은 에어프라이어 돈까스 조리 시 제품별 특성을 고려한 온도와 시간을 강조합니다. 특히 두툼한 돈까스는 속까지 충분히 익히기 위해 낮은 온도에서 오래 조리하는 것이 좋으며, 높은 온도에서 시작하면 겉만 타고 속은 익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기름을 최소화하여 담백한 맛을 선호하는 경우, 튀기지 않은 돈까스라도 겉면에 소량의 오일을 바르는 것이 바삭한 식감을 살리는 데 효과적입니다.
냉동 돈까스를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할 때, 튀김옷이 얇거나 고기가 두툼한 제품은 조리 시간을 넉넉히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부 블로그에서는 전자레인지로 1차 해동 후 에어프라이어에 조리하는 방법을 제시하여 시간을 단축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제품의 종류와 개인의 취향에 맞춰 조리법을 조절하면 집에서도 전문점 못지않은 바삭하고 맛있는 에어프라이어 돈까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