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의 에너지 드링크 '얼박사'는 대중적인 꿀조합 레시피인 '얼음+박카스+사이다'에서 착안하여 정식 제품으로 출시된 음료입니다. 이 제품은 특히 젊은 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얻었으며, 동아제약은 이러한 모디슈머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얼박사는 기존 박카스의 올드한 이미지를 벗어나 젊고 트렌디한 에너지 드링크로 자리매김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얼박사 광고 캠페인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유노윤호, 민호, 은석, 원빈 등 인기 아이돌 멤버들을 믹스앤매치하여 모델로 기용했습니다. 이는 서로 다른 그룹의 멤버들이 한 광고에 출연하는 이례적인 조합으로, 젊은 세대에게 '최적의 조합'으로 불리는 얼박사의 정체성을 모델 라인업에도 반영한 전략입니다. 광고는 역동적이고 파워풀한 분위기로 제작되었으며, 듀스의 '우리는'을 리메이크한 배경 음악과 모델들의 댄스 퍼포먼스를 통해 K-컬처 요소를 감각적으로 구현했습니다.
동아제약은 얼박사 광고 론칭을 기점으로 브랜드 세계관을 확장하여 전 세대 통합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10대는 '박맛젤', 2030세대는 '얼박사', X세대는 '박카스'로 타깃을 세분화하여 각 세대에 맞는 마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음악과 페스티벌 등 에너지가 넘치는 공간에서 소비자들이 얼박사를 자연스럽게 떠올리도록 접점을 넓히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무더운 여름 청량감 가득한 활력을 선사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