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희경은 1954년 12월 3일생으로, 현재 만 71세입니다. 1981년 연극 무대를 통해 데뷔한 그녀는 가수 양희은의 친동생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드라마 '엄마가 미쳤어요'에서 최순덕 역을 맡아 삼계탕집 창업주이자 며느리 편을 드는 시어머니 캐릭터를 강단 있는 연기로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양희경은 드라마에서 다양한 어머니 역할을 선보이며 푸근함과 카리스마를 넘나드는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엄마가 미쳤어요'에서는 아들보다 며느리를 선택하는 파격적인 시어머니 캐릭터를 통해 기존 가족극과는 다른 신선함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또한, 요리 프로그램 '알토란'에서 '양희경 간젓장' 등 다양한 집밥 레시피를 공개하며 뛰어난 요리 실력으로도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양희경은 첫 결혼에서 두 아들을 얻었으며, 이후 이혼을 거쳐 2002년 김광철 씨와 재혼했습니다. 그녀의 차남 한승현은 배우로 활동한 이력이 있습니다. 어린 시절 어머니의 빚보증과 양장점 화재로 인해 언니 양희은과 함께 집안의 생계를 책임져야 했던 어려운 과거를 딛고, 현재 70대에도 활발한 연기 활동과 방송 출연을 이어가며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