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지난 2026년 10월 28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신제품 공개 행사 ‘프로 앤 텔(Pro and Tell)’을 통해 자사 최초의 터치스크린 맥북 프로를 공개했습니다. 14인치와 16인치 모델로 출시된 이번 신제품은 탠덤 OLED 기술이 적용된 PROLED XDR 디스플레이와 M5 프로 및 M5 맥스 칩을 탑재했습니다. 이는 키보드와 트랙패드 중심이었던 기존 맥북의 디자인 철학에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애플은 그동안 터치스크린이 노트북 사용에 인체공학적으로 부적합하다는 입장을 고수해왔습니다. 그러나 이번 터치스크린 맥북 프로 공개는 이러한 오랜 고집을 깨고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려는 시도로 평가됩니다. 특히 영상 편집자, 디자이너, 음악가 등 전문 작업자들에게 더욱 직관적인 작업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2026년 10월 30일부터 사전 주문이 시작되었으며, 11월 6일 정식 출시될 예정입니다.
블로그에서는 애플이 42년간 지켜온 디자인 철학을 뒤집고 터치스크린을 도입한 점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스티브 잡스가 반대했던 기술이 현실화되었다는 점과 함께, 새로운 힌지 설계 및 OLED 디스플레이, 그리고 부활한 애플 로고 라이트 등 다양한 변화에 대한 분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M5 프로 및 맥스 칩과 별도 모델인 M6 칩의 성능, 그리고 가격 정보에 대한 상세한 비교도 블로그에서 활발하게 다루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