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안소미는 2020년 KBS 1TV '인간극장'의 '이겨라 안소미' 편에 출연하여 11년 차 개그우먼이자 워킹맘으로서의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19세에 최연소로 KBS 공채 개그우먼이 된 그녀는 당시 15개월 된 딸 로아를 키우며 개그콘서트 무대에 서는 등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딸 로아를 업고 무대에 올라 육아 개그를 선보인 것은 많은 워킹맘들의 공감을 얻으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안소미는 남편 김우혁 씨와 친구 모임에서 만나 1년여의 연애 끝에 결혼했으며, 딸 로아를 임신한 만삭의 몸으로도 꾸준히 활동했습니다. 출산 후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과정에서 현실적인 어려움에 직면하자, 남편 김우혁 씨는 다니던 제철소를 그만두고 육아와 살림을 전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러한 남편의 내조는 안소미가 방송 활동에 복귀하고 트로트 가수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는 데 큰 힘이 되었습니다.
안소미는 어린 시절 부모님의 이혼과 어려운 가정 환경 속에서도 씩씩하게 성장해왔으며, 이러한 경험은 그녀가 어떤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이겨내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인간극장' 방영 이후 안소미는 둘째 아들 건아를 출산하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고, 트로트 앨범을 발매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녀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며 꾸준히 회자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