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패션계에서 유행은 돌고 돈다는 말이 실감 나게 하는 아이템 중 하나로 아디다스 유로파 배색 트랙탑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있지(ITZY) 류진이 코르티스 REDRED 커버에서 착용하며 다시금 화제가 되었으며, 10~15년 전 크게 유행했던 빈티지 디자인이 Y2K 및 레트로 스포츠 스타일과 맞물려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고 있습니다. 네이비 컬러 베이스에 레드 카라와 큼지막한 배색, 아디다스 3-스트라이프가 특징인 이 트랙탑은 올드스쿨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이 트랙탑은 현재 아디다스에서 정식 판매되는 신상품이라기보다는 중고 거래 플랫폼이나 빈티지숍에서 찾아볼 수 있는 과거 출시 제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과거 스키니진이나 숏팬츠와 매치하던 스타일에서 벗어나, 요즘은 와이드 데님이나 카고 팬츠 등 여유 있는 하의와 함께 스타일링하여 더욱 힙한 Y2K 무드를 연출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일부 판매 글에서는 사용감이 존재하지만 무난하게 착용하기 좋다는 평이 많습니다.
이 빈티지 트랙탑은 네이비, 아이보리, 레드 조합이 워낙 클래식하여 지금 보아도 전혀 촌스럽지 않으며, 오히려 요즘 출시되는 깔끔한 트랙 재킷보다 개성 있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구매를 고려한다면, 빈티지 제품 특성상 사용감이나 미세한 오염이 있을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류진처럼 지퍼를 목까지 올려 입고 스포티한 선글라스와 매치하면 2000년대 스트릿 패션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감각적인 코디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