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미나 아나운서는 1997년 KBS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하여 '가족오락관', '도전 골든벨' 등 인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습니다. 1972년생으로 고려대학교 서어서문학과를 졸업했으며, 이후 스페인 바르셀로나 대학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아나운서 활동을 중단하고 여행 작가로 전향한 뒤, 스페인 유학 경험을 담은 에세이집을 출간하며 베스트셀러 작가로도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손미나 아나운서는 아나운서로서의 안정적인 경력을 뒤로하고 스페인 유학을 선택하며 새로운 삶의 방향을 모색했습니다. 일부에서는 갑작스러운 변화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으나, 그녀는 스페인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여행 작가와 강연가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했습니다. 특히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거주하며 현지 문화를 깊이 있게 탐구하고, 이를 콘텐츠로 공유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손미나 아나운서는 2007년 결혼 후 약 1년 만인 2008년 이혼했으며, 당시 남편의 해외 발령으로 인한 장거리 생활이 이혼 사유 중 하나로 알려졌습니다. 현재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두 번째 보금자리를 마련하여 거주하고 있으며,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이 보이는 집을 공개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자유로운 가치관을 가진 아버지의 영향으로 고등학교 시절에도 여행을 다녀오는 등 일찍부터 독립적인 삶을 추구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