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시아는 시아버지인 배우 백윤식과 17년째 합가 생활을 이어오고 있으며, 방송을 통해 그간의 솔직한 심경과 일상을 공개하여 대중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2009년 배우 백도빈과 결혼한 이후 신혼 초부터 백윤식과 함께 거주하며 며느리로서의 삶을 꾸려왔습니다. 특히 정시아는 17년간 거실에서 편하게 누워 TV를 본 적이 없으며, 방을 나설 때마다 옷을 갈아입는 등 시아버지를 배려하는 생활을 해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정시아는 합가 생활의 이유로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과 후회를 시아버지에게 효도하는 마음으로 대신하고 싶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진심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으며, 가족 간의 깊은 유대감을 엿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또한, 정시아의 아들 백준우 군은 17세의 나이에 183cm의 훌쩍 큰 모습으로 등장하여 화제가 되었는데, 할아버지 백윤식과 부모님이 모두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돌 그룹 미야오의 멤버 안나를 보고 설렘을 감추지 못하는 순수한 팬심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정시아 가족의 이야기는 연예인 가족의 특별함과 더불어, 일반 가정에서도 공감할 수 있는 가족 간의 배려와 사랑을 보여줍니다. 특히 시아버지와 며느리라는 관계를 넘어 서로를 존중하며 오랜 시간 함께 살아온 모습은 현대 사회에서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이러한 합가 생활 속에서도 각자의 삶을 존중하며 조화를 이루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