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이끄는 기독교 신앙공동체 '첫열매들'이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박진영은 이 공동체에서 성경을 가르치며 자신의 신앙관을 유튜브와 공개 세미나를 통해 전달하고 있습니다. 첫열매들은 특정 교단에 소속되지 않은 독립적인 형태로 운영되며, 성경 교육과 예배를 진행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과정에서 과거 구원파 연관 의혹과 기존 기독교 교리와의 차이점이 꾸준히 논란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첫열매들은 다양한 종교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있지만, 박진영은 모임의 성격이 구성원의 출신이 아닌 가르치는 교리로 판단되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특히 기독교의 핵심 교리인 삼위일체론에 대해 '예수님을 공부할 때 쓰는 잘못된 안경'이라고 비판하며 기성 신학계와 다른 견해를 보였습니다. 2018년 불거진 구원파 집회 참석 논란에 대해서는 순수한 성경 스터디 모임이었다고 해명하며, 자신은 어떤 교단에도 속하지 않은 '무교파'임을 명확히 밝혔습니다.
박진영은 첫열매들이 뚜렷한 뿌리와 계보를 가진 모임이며, '영생'을 교리와 교파를 구분하는 중요한 기준으로 제시합니다. 그는 회개한 사람이 신비롭고 완전한 믿음을 선물로 받아 영생을 얻는다고 가르치며, 요한복음의 특정 구절들을 근거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첫열매들은 기존 교단과는 다른 독자적인 해석과 신앙관을 바탕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중과 종교계의 다양한 시선이 공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