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세영과 곽정욱 부부가 최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하여 딸 나엘이와 함께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드라마 '학교 2013'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8년간의 비밀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특히 남편 곽정욱은 과거 '야인시대'에서 김두한 아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배우로, 그의 아역 시절 이미지가 결혼 과정에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더했습니다.
곽정욱의 강렬한 아역 및 악역 연기 이미지 때문에 박세영 주변 지인들은 결혼을 반대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상이 너무 세다', '그런 애랑 결혼하면 안 된다'는 등의 우려가 있었으나, 실제 곽정욱은 드라마 속 모습과는 달리 아내 박세영을 잘 따르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로 전해졌습니다. 두 사람은 '학교 2013' 촬영 당시에는 친분이 없었으나, 드라마 종영 후 교회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독특한 러브스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곽정욱은 '요정컴미'의 강돌이 역으로도 대중에게 익숙하며, '야인시대'의 어린 김두한 역으로 2002년 SBS 연기대상 아역상을 수상하는 등 어린 시절부터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습니다. 이러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은 그가 단순한 아역 배우를 넘어 성인 연기자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었습니다. 박세영, 곽정욱 부부는 2022년 결혼하여 현재 14개월 된 딸 나엘이와 함께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