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근영은 2026년 7월, 7살 연상의 뮤지컬 배우 정평과 결혼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두 사람은 별도의 결혼식 없이 양가 가족과의 식사로 예식을 대신하며 조용한 시작을 알렸습니다. 결혼 발표 이후 문근영은 SBS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2' 촬영 현장에서 한층 갸름해진 얼굴로 등장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는 과거 '국민 여동생' 시절의 모습을 연상케 한다는 반응을 얻었습니다.
문근영과 정평은 오랜 기간 동료 배우로 인연을 이어왔으며, 문근영이 이끌던 창작집단 '바치'에서 함께 활동하며 관계를 발전시켰습니다. 특히 문근영이 연출한 2022년 단편영화 '현재진행형'에 정평이 출연하는 등 연기와 창작 활동을 통해 서로를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일부 블로그에서는 두 사람이 tvN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고 언급했으나, 이는 문근영의 출연작일 뿐 정평의 출연 여부는 명확히 확인되지 않습니다.
정평은 1980년생으로 2007년 데뷔 이후 뮤지컬 '아이다', '빨래', '라디오스타'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하며 연기 경력을 쌓아왔습니다. 문근영은 2017년 급성구획증후군 진단으로 활동에 제동이 걸렸으나, 긴 치료 끝에 완치 소식을 알리고 2026년 연극 '오펀스'로 9년 만에 무대에 복귀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두 배우의 결혼은 오랜 동료 관계에서 발전한 진솔한 관계로 대중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