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놀면 뭐하니?'의 '95 서울가요제'는 1990년대 명곡을 재해석하며 참가자들이 얼굴과 이름을 가린 채 노래를 부르는 블라인드 오디션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10월 10일 1차 예선과 10월 17일 2차 예선 및 보류전이 방송되었으며, 참가자들의 정체를 추리하는 과정이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당시의 대중문화를 연상시키는 닉네임을 사용하여 몰입감을 더했습니다.
1차 예선에서는 14팀 중 9팀이 합격하고 3팀이 보류되었으며, 2차 예선에서는 8팀 중 7팀이 합격했습니다. 현재까지 양상국, 황재균, 허경환, 박영진 등 개그맨 및 전 야구선수 일부 참가자의 정체가 공개되었으나, 대부분의 참가자는 여전히 베일에 싸여 있습니다. 온라인에서는 10CM 권정열, 이소라, 거미, 존박, 최예나 등 유명 가수들의 이름이 추측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보류전에서는 '사랑을 그대 품 안에'와 '쇼생크 탈출'이 합격하며 본선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11월 7일 개최될 본선 무대에서는 90년대 명곡을 새로운 감성으로 재해석한 무대들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시청자들은 참가자들의 정체를 추리하는 재미와 함께, 한자리에 모이기 힘든 실력파 보컬들의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