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국가대표 출신 김준호는 현재 화성시청 펜싱팀의 플레잉 코치로 활동하며 두 아들과 함께 육아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는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끝으로 국가대표에서 은퇴한 후 가족과의 시간에 집중하고 있으며, 후배 양성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김준호는 2018년 전처 김은영 씨와 합의 이혼했으며, 현재는 개그우먼 김지민 씨와 재혼하여 새로운 가정을 꾸리고 있습니다.
김준호와 전처 김은영 씨의 이혼 사유는 장기간의 별거와 그로 인한 관계 소원, 그리고 성격 차이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 사람은 2006년 결혼 후 김은영 씨의 필리핀 유학으로 인해 오랜 기간 떨어져 지냈습니다. 일부에서는 김은영 씨의 필리핀 사업 구상과 김준호의 해외 원정 도박 사건이 이혼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도 제기되었으나, 공식적으로는 장기간의 별거로 인한 관계의 소원함이 주된 이유로 언급되었습니다.
김준호는 전처와의 결혼 생활 중 자녀가 없었음에도 아내의 해외 생활로 인해 스스로를 '기러기 아빠'라고 칭할 정도로 오랜 기간 홀로 지냈습니다. 이러한 특이한 상황은 당시 방송을 통해서도 알려지며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현재 김준호는 두 아들과 함께하는 다정한 아빠의 모습과 더불어, 펜싱 코치로서의 리더십을 발휘하며 제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