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재중의 소속사 인코드(iNKODE)가 최근 중국 청두 팬미팅 취소와 관련하여 티켓 환불 지연 문제로 주최사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당초 10월 3일 개최 예정이었던 '2026 KIM JAE JOONG FANMEETING in CHENGDU'는 구체적인 취소 사유가 공개되지 않은 채 무산되었으며, 이후 3주가 넘도록 팬들에게 티켓 환불이 이루어지지 않아 논란이 커졌습니다. 인코드는 팬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아티스트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강력한 조치를 취하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인코드는 지난 10월 28일 공식 입장을 통해 환불 지연 상황에 대해 팬들에게 사과하며, 주최사의 환불 미이행 문제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소속사는 행사 취소 직후부터 주최사와 상황 파악 및 후속 조치를 협의해왔으나, 원만한 해결이 이루어지지 않아 결국 법적 절차를 밟게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법적 대응의 구체적인 방식이나 진행 상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팬들의 피해에 대한 책임 있는 대응을 약속하며 지속적인 상황 확인과 필요한 조치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사태는 해외 공연 진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주최 측과의 분쟁 및 환불 지연 문제의 심각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됩니다. 팬들은 공연 취소 자체보다도 환불 지연으로 인한 경제적, 심리적 피해를 호소하고 있으며, 소속사의 법적 대응이 원활한 환불로 이어질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인코드는 법적 절차와 별개로 팬들의 피해에 대한 책임 있는 자세를 강조하며, 이번 사안이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