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공상정 선수가 '환승연애3'에 함께 출연했던 서민형 씨와 2026년 9월 20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은 프로그램에서 헤어진 연인으로 재회한 뒤 최종 선택에서 서로를 다시 선택하며 실제 연인 관계로 발전했습니다. 이들의 결혼은 '환승연애' 시리즈를 통틀어 출연자가 실제 부부가 된 첫 사례로 기록되었습니다.
공상정과 서민형은 '환승연애3' 출연 당시 잦은 다툼과 갈등을 겪었지만, 결국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하며 재결합에 성공했습니다. 블로그 분석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방송 이후에도 2년 넘게 만남을 이어오며 관계를 더욱 돈독히 했습니다. 특히 서민형 씨가 공상정 선수 몰래 결혼식장을 예약하는 등 결혼 준비 과정에서도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환승연애3' 출연진들이 대거 참석하여 이들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습니다. 출연자들은 SNS를 통해 결혼식 현장 사진과 함께 축하 메시지를 전하며 여전한 친분을 과시했습니다. 공상정 선수는 대만 출신 화교 3세로, 2011년 특별 귀화로 한국 국적을 취득했으며,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