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바다 차박은 아름다운 동해안 풍경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휴식을 선사하지만, 최근 많은 해변에서 야영 및 차박 금지 조치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강릉 지역 해변들은 대부분 차박이 금지되었으며, 속초 설악해변이나 고성 청간해변, 장사항 등 일부 지역에서만 제한적으로 차박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특히 백사장 내 취사는 엄격히 제한되므로, 주차장을 활용한 스텔스 차박이나 피크닉 위주로 즐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블로거들은 바다뷰 차박 시 후면 바다뷰 주차 공간, 화장실 및 편의점 등 편의시설 유무, 그리고 모래 관리가 용이한 데크길 인근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고성 청간해변은 잔잔한 분위기와 함께 잘 관리된 화장실과 편의점이 인접해 초보 차박러에게도 적합하며, 강릉 사천해변은 해안도로 주차칸이 많아 일출 감상에 좋은 장소로 꼽힙니다. 속초 장사항은 한적한 분위기에서 스텔스 차박을 즐기기 좋으나, 낚시객들로 인해 다소 소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과거 블로그 내용에 따르면, 강원도 바다 차박 시 클린 캠핑 에티켓 준수가 강조된 바 있습니다. 쓰레기 되가져가기, 늦은 시간 고성방가 자제 등 기본적인 매너를 지켜야 차박지가 폐쇄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또한, 밤에는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므로 패딩 등 방한 용품을 필수로 준비해야 하며, 야영장 외 해수욕장 모래사장 내 취사는 지양하고 주변 맛집을 이용하는 것이 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