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병보험 가입자가 늘면서 실제 보험금 청구 시 서류 미비로 지급이 지연되거나 거절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간병일지 작성 미흡이나 간병비 지급 방식 오류로 인한 민원이 많습니다.
금융감독원이 2025년 4월 '간병인 사용일당 특약 소비자 유의사항'을 발표할 정도로 중요한 문제입니다. 실제 사용자들은 간병보험 가입 후에도 간병기록 작성법이나 청구 서류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현금 지급 후 간이영수증만 받는 경우 증빙으로 인정되지 않아 보험금 지급이 거절될 수 있습니다. 간병인 업체 명의 계좌로 이체하고, 구체적인 간병 행위가 담긴 간병일지를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간병보험금 청구를 위해서는 입원 확인서, 진단서, 간병 업체 계약서, 계좌이체 영수증 등 기본 서류 외에 간병일지가 핵심 증빙 자료입니다. 간병일지에는 환자 및 간병인 정보, 간병 기간, 그리고 시간대별 구체적인 간병 행위가 상세히 기록되어야 합니다.
또한, 가족 간병의 경우 인정 기준이 까다로우므로 사전에 보험사에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