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가 2026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에서 LG 트윈스를 3연승으로 꺾고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특히 3차전에서는 김도영 선수의 145m 초대형 만루홈런과 나성범 선수의 멀티홈런이 터지며 13대1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이로써 KIA는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준플레이오프를 통과했으며, 2003년 이후 23년 만에 플레이오프 무대를 밟게 되었습니다.
KIA는 이번 준플레이오프에서 1차전과 2차전을 각각 5대1, 6대3으로 승리하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습니다. 3차전에서는 2회 초 나성범 선수의 선제 솔로 홈런을 시작으로 대량 득점에 성공했으며, 김도영 선수는 포스트시즌 역대 최연소 만루홈런 기록을 세우며 시리즈 MVP에 선정되었습니다. 선발 투수 시라카와 게이쇼는 5이닝 1실점 호투로 일본인 투수 최초 KBO 포스트시즌 승리 투수가 되는 등 투타의 완벽한 조화를 선보였습니다.
KIA는 이번 준플레이오프에서 선발 타자 전원 안타와 득점을 기록하며 막강한 공격력을 과시했습니다. 특히 1차전과 2차전에서 선발 투수들이 안정적인 투구를 펼쳐 불펜의 부담을 덜어주었으며, 3차전에서는 그동안 등판 기회가 적었던 불펜 투수들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승리는 KIA가 오랜 숙원을 풀고 더 높은 곳으로 나아갈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