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모의고사는 고1, 고2,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국연합학력평가로 실시되었으며, 특히 수능을 한 달 앞둔 고3에게는 중요한 시험이었습니다. 시험 직후 EBSi와 주요 입시 업체들은 예상 등급컷을 공개하며 학생들의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이번 모의고사는 학년별로 국어와 수학의 난이도 차이가 두드러지게 나타났으며, 특히 일부 학년에서는 지난해 대비 등급컷의 큰 변화가 관찰되었습니다.
고1의 경우 국어와 수학 모두 지난해보다 1등급컷이 8점씩 하락하여 전반적으로 난이도가 상승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반면 고2는 국어 1등급컷이 93점으로 지난해보다 3점 상승한 반면, 수학은 77점으로 무려 11점이나 급락하여 과목별 편차가 컸습니다. 고3은 국어와 수학 모두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의 난이도를 보였으나, 체감 난이도는 높았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특히 고3 수학은 선택과목에 따라 등급컷에 차이를 보였습니다.
모의고사 등급컷은 시험의 난이도를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이지만, 이는 예상치이므로 최종 채점 결과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특히 표준점수는 시험의 난이도를 비교하는 데 유용하며, 같은 총점이라도 선택과목에 따라 등급이 달라질 수 있음을 인지해야 합니다. 영어와 한국사는 절대평가로 진행되어 원점수 등급 기준이 고정되어 있으므로, 실제 1등급을 받은 학생 비율을 통해 난이도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